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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VC HA-FXZ100의 주파수 응답 그래프. 출처: JVC홈페이지

 

지난번 두편에서는 개봉기 및 외관 그리고 기술력에 대해서 알아봤으니 이번편에서는 가장 중요한 청음후기에 대해서 리뷰할 예정입니다.

앞서 제가 말씀드렸듯이 JVC HA-FXZ100은 상당히 독특한 음색을 가지고있습니다.

우선 BA가 아닌 다이나믹 유닛의 영향 때문인지 자연스럽고 부드럽게 흘러가는듯한 소리를 냅니다.

 

우선 처음에 청음을 잠깐해보다가 소리가 약간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10-30000hz의 주파수 .wav파일로 대략 10시간 25%볼륨 10시간 50% 볼륨 5시간 75% 볼륨으로 에이징을 했습니다.

 

 

 

 

 

 

 

착용감


 

 

착용감 면에서는 딱히 불편하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습니다.

유닛이 무거운것은 아니고 또한, 형태상으로도 귀에 쏙 들어오게 되어있어서 불편하지는 않았습니다.

미약한 치찰음이 있기는 하지만 신경쓰일정도로 치찰음이 크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케이블 "ㅣ"자 형 플러그와 약간 밋밋하게 느껴질 수도 있는 케이블이 약간 아쉽기는 했지만, 이어폰자체로서는 만족스러웠습니다.

 

 

 

 

 

 

 

청음기


 

 

 

저항이 타 이어폰들 보다는 높아서 그런지 다른 이어폰을 사용할때보다 기기의 볼륨을 높여줘야 다른 이어폰사용시와 비슷한 소리크기를 내줬습니다.

 

이어폰이 자체적으로는 고음과 저음이 강한 V자형을 띄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너무 저음이나 고음이 많이 앞서나가는 듯한 느낌은 아니고 고음과 저음이 두드러지긴하지만 잘 조화롭게 소리를 이끌어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다이나믹 유닛 3개로 이루어진 이어폰이다 보니 BA에서 나타나는 뚜렷하고 차가운 특징은 음색은 아니고 부드럽다는 느낌이 많이듭니다. 듣기에 편안한음악이 귀로 전달됩니다.

하지만, 주로 BA이어폰을 즐겨 쓰셨을 분이라면 조금은 답답하게 느껴질 수도 있을 것 같기도합니다.

 

 

이 이어폰의 최대 장점을 말하자면 뛰어난 해상력과 공간감입니다.

비슷한 가격대의 XBA-H2와 비교해자면 공간감은 비슷한 수준인데 해상력은 확실히 JVC HA-FXZ100이 더 뛰어납니다.

 

JVC HA FXZ-100은 2개의 5.8mm유닛과 8.8mm의 스트림우퍼를 갖추고 있어서 여러가지 악기의 소리가 잘 구분이 되고 마치 바로옆에서 듣는 듯한 현장감을 선사해 줍니다.

저음의 양도 과다하거나 너무 퍼지는 듯한 저음이 아니고 잘 모아지는 저음을 들려줘서 깊이감있으면서도 깔끔한 저음입니다.

 

충분한 양의 저음과 뛰어난 해상력 그리고 여태까지 들어본 소리와는 다른 소리를 느껴보고 싶으신 분에게 이 이어폰을 한번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JVC의 상당히 독특하고 뛰어난 기술력의 결합체인 이어폰인 만큼 좋은 소리를 내줍니다.

혹시 이것과 비슷한 성향이지만 조금더 풍부하게 듣고 싶으시다면 HA-FXZ100의 상위버젼인 케이블이 은으로 되어있고 황동하우징인 JVC HA-FXZ200도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어폰을 선택할 시에는 직접 청음해보고 선택하시는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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